실시간 검색어

주루사를 당하면서 롯데는 4회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이날 나균안의 성적은 3이닝 4피안타 무실점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롯데 관계자는 "나균안의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롯데 관계자는 "나균안의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양의지가 2루 도루에 실패했고, 박진이 김민석을 루킹 삼진, 강승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나균안은 실점을 떠안지...

다행히 큰 부상도 피했다. 롯데 관계자는 "나균안이 (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 오른쪽 어깨 부위에 아이싱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롯데는 4회말을 마친 현재 두산에 1-0으로 앞서있다.

롯데는 나균안이 예상 밖의 상황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등판한 박진(2.2이닝 무실점), 윤성빈(0.1이닝 무실점), 최준용(1이닝 무실점), 정현수(0.1이닝 무실점), 정철원(0.2이닝 무실점), 김원중(1이닝 1실점)...

2024년 5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 선발 나균안이 3회까지 단 2안타만 내주며 실점 없이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다. 4회초 양의지의 강습 타구가 나균안의...

나균안이 롯데 더그아웃을 향해 검지를 세웠다. 한 번 만 기회를 더 달라는 뜻으로 풀이됐다. 김태형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 박진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투수교체는 성공이었다. 무사 1, 2루에서 양의지가 3루 도루 실패...

앞세워 롯데 선발 투수 나균안과 상대했다. 두산은 1회초 1사 뒤 오명진의 좌익선상 2루타와 케이브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양의지와 박준순이 각각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직선타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타구에 맞고도 투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무실점 피칭 도중 교체됐다. 나균안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무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롯데는 선발 나균안이 강습 타구에 맞은 여파로 3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박진, 윤성빈, 최준용 등 중간계투진이 힘을 내면서 두산 베어스를 5-1로 꺾었다. 빅터 레이예스(4타수 2안타 1타점), 한태양(4타수...

97에서 3.88로 좋아졌다. 후반기 ERA도 2.91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롯데 구단관계자는 “나균안은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고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직｜강산 기자